걍 미치뿌라 그게 더 편안하다 괜히 이거 알고 저거 알고 하다보면 정말 환장해버리고 매일 매일 수시로 힘들다. 그냥 약국 가서 약 받아서 한두알 먹고 푸욱 쉬라 병원 가서 원망하지 말고 어차피 어떤 병원을 가더라도 막상 상담할려고 하면 아무 생각도 안나 가령 니가 이비인후과에 목이 아파 갔는데 선생님이 어디가 편찮으신가요 라고 물어보면 할말이 잘 안 떠오르제 마법사들이다. 다 마찬가지다 어떤 환자든. 평생 그 생활을 하거든. 미리 종이에 적어가라! 괜히 선생욕 하고 다니지 말고. 요지는 멀쩡한 것 보다는 살짝 돌아서 비타민 등 챙겨 먹고 잠 7~8시간 푸욱 자고. 꿀잠 만한게 없다. 만병통치약이 될 수도 있고 아니라해도 더 망가지지는 않느다. 미치는 게 더 편한 세상이란 말!! 이거는 하나로서의 팁인데 상대방이 막 자꾸 우기고 이상한말 하잖아 그러면 이렇게 말해줘라. 옳은 소리는 가끔만 하시라고~ 그럼 나머지는 헛소리한다는게 자연스럽게 성립되는 거거던. 순간 그 사람 아무리 순발력 넘처도 혼돈에 빠져버리지 뾰로롱~ 다른 말로 얘기하면 아니 정의를 내려보면 이렇다 '니가 동전 볼때 이순신만 보는 거 아니지!' 나는 생각하다 니들이 돌았음 좋겠다 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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