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술을 극단적으로 안 마셔서 그런 거 같다 극단적으로 피곤하고 잠오니까 술 생각도 안 난다 내가 술마셨으면 오월이 육월이랑 놀고있겠지 내가 애완개새끼들 때문에 우울증 생길 틈도 안 난다 ㅆㅂ
우울증 극복에는 단순함이 약이다 생각의 심플함 예전에 갓 졸업한 애 미니홈피에 들어가보니까 바쁜 꿀벌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고 적어논고보고 취직 안 되 뒤질거같구만 버엉 찐 적이 있음
근데 그게 특효약이 맞긴하다. 단순함과 모지리랑은 차원이 다른가니까 오해나 착각을 하면 안 된다. 산송장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