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생략.
쉽게 사람 전신이나 반신을 가정. 100cm로 가정
피사체를 같은 크기로 담는 건 모두 같은 목적인 100cm
판형이 깡패라는 말은 주입식 이론.
200mm(화각) / 2.0(조리개수치) = 100
85mm / 1.2 = 71
105mm / 1.4 = 75
135mm / 1.8 = 75
200mm / 2.0 = 100
흔히 알려진 이런 단편적 계산은 엉터리.
이 계산은 피사체와 렌즈의 거리가 동일할때 계산이기때문에
망원일수록 피사게 확대됨.
1.조리개 수치가 낮을 수록 배경은 더 흐려짐
2.망원일 수록 배경은 더 흐려짐
3.반대로 피사체에서 멀어질 수록 배경은 더 또렸해짐
4.크롭은 같은 화각의 렌즈일 때 피사체엥서 더 멀어져야해서 배경은 더 또렸해짐
5.변수는 피사체의 크기
결1: 크롭은 피사체에서 더 멀어져야함
85.2와 105.4mm는 당연히 105mm가 배경이 더 흐려져야 계산으론 맞지만
85mm 보다 더 망원인 대신에 피사체에서는 더 멀리 떨어져야함 그래서 비록 각각 조리개 1.2 1.4이지만 별 차이가 나지 않음.
FF에서
85.2 ≤ 105.4 ≒ 135.8 < 200.2
크롭 바디에서도 동일
85.2 ≤ 105.4 ≒ 135.8 < 200.2
FF>크롭 (판형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크롭을 돋보기라 가정했을때, 같은 렌즈 사용시 피사체에서 더 멀어져야하기 때문, 피사체의 크기와 상관 없이 같은 거리에서 담으면 FF와 크롭은 동일)
FF나 크롭이나 피사체 크기가 변수
특이 케이스 : Canon 85mm F1.2 DS코팅 (다면 코팅으로 배경흐림은 더 뭉개짐 = 망원효과)
85 준망원 느낌의 보케(겹치는 느낌) 135mm 망원 느낌(뭉개지는 압축 느낌) 105mm는 85와 135 중간 느낌
결론은 200mm 대포 승!! 무게 갑!! 가격 갑!!
인물과 커뮤니케이션 문제 때문에 85mm가 좋다?
지금은 블루투스로 대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