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있어야 공동체가 있는 건데.
공동체 아래 전부 줄을 세우고 의식하는 건
전체주의 사상 같은.
일부가 전체가 되고 전체 중에 부분이 있고.
그 부분 지적하면 또 전체로 또 바꿔버리지.
그게 바로 자신 몰래 숨은...
개인 자질도 좀 높일 생각은 안 하고 오로지
어떤 개념이나 의식에 빠져있고.
글이 많이 빠지긴했지만..
틀린 사람은 오로지 남에 중심이 있거나
아니면 자신에게만 빠져있고,
정말 옳은 사람은 남과 내가 동시에 있는 존재
나와 남이 균형 잡힌 존재라고..
심리학에선 설명한다.
구체적 예시 않고 두리뭉실 예를 들면
누군가 하나를 어떻게 생각한다 이렇게 말하면
양쪽으로 생각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인데 아주 지랄발광거품물고사생결단오늘다쫑내버리고최후통첩 까지 하고서는 얻고야 마는 아린 아이이의 과자에 대한 심오한 투쟁이랄까
난리블루스라고 말하면 브루스 아니냐 뭐 이따구
회사대표이기 전에 한 사람이기도 하지 않나
울바른 사람은 평온함을 크게 벗어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