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이 대흥행하기 이전 캐논으로 치면 EOS 300D시절 350D 출시해인 2006년 얼떨 결에 350이 손에 들어오게 되었고 이를 입문으로 악의 구렁텅이?에 빠져 40d를 거쳐 7d mark2 그리고 꽤 지나 미러리스 시대 R8을 영입하게 되었다.
사실 대박 예감을 생각했던 R8이었지만 손떨방이 없다는 것을 알고 고려 대상에서 빠졌다 하지만 30정도 빠진 가격에 사은품 그리고 또 정품 이벤트 까지 가능해서 사실상 155정도에 영입한 것과 같게 되었다. 한국에서 나 만큼 저렴하게 들인 사람 드물거다 ㅎ
중나에서 딜러를 통해 현금 185만 까지 신품으로 쉽게 영입이 가능하다. 할부라면 옥션 지마켓의 스마일데이 네이버를 통해 최장 36개월 할부가 가능하다. 스마일데이는 사실 회사 잔치날이고 별 의미는 없다 최저 200 가격 나온다.
남에 비할 바 아니지만 좀 다양한 렌즈를 구비한 긴 했었는데 내가 투바디 '장비 사진'이라고?? 웃음이 나온다! 쓰리 바디는 갤럭시 S23. 사진 카메라는 정말 생각 지도 않았던 쪽인데 신기신기.
왼쪽 부터 7d mark2(1.6크롭), SIGMA ART 18-35mm F1.8(일명 UFO렌즈), Canon 10-18mm, SIGMA ART 50mm F1.4, Canon R8 FF 1:1
Sigma렌즈는 미국 제품으로 캐논 L렌즈 보다 화질이 우수하다 50mm는 최고의 화질을 자랑한다!! 10-18화각이 물릴런지 모르겠지만 R8에서는 초초광곽 어안 화각이 된다 블랙박스 화각 보다 훨씬 넓다.
무엇보다 이 비싼 장비를 얼마나 효용 있게 만드냐가 문제인데 요즘은 사실 그런 사람은 거의 없다. 그래서 구입도 많이 망설였었다.
CANON EOS 350D (1.6 크롭바디)
CANON EF-S 18-55mm (크롭 표준 줌)
CANON EOS 40D (1.6 크롭바디)
CANON EF-S 10-22mm (크롭 광각 줌)
TOKINA 10-18mm FISHYEYE (크롭 줌 어안) *
CANON EOS 7D MARK2 (1.6 크롭바디) *
CANON EF 85mm (2) F1.2 (일명 만두 렌즈 2 = 만투, 준망원, 인물) ***
CANON EF 70-200mm F4 IS (일명 형아백통, 망원) **
CANON EF-S 10-18mm (크롭 줌 광각)
SIGMA ART 18-35mm F1.8 (크롭, 광각 줌, 고정 조리개)**
SIGMA ART 50mm F1.4 (크롭, 풀프레임, 단 초점, 표준) ****
R8 바디 하나에 렌즈 모두 갖췄다면 중고가 그 때 가격으로 환산하면 800~100만 정도다.
지금은 훨 비싸다. 기기 복잡성이나 난 위도는 카메라가 훨씬 높겠지만, 이젠 효율성, 가격 생각하면 정말 극악이다.
그냥 오디오 해라. 훨씬 경제적이고 효용성이 높다. 150만 해도 차고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