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서는 '운동권'이라고 저격을 하는데 거기는 정치권이니까 '운동권'이라고 말하는 거지만, 사실 50초반 이상은 70년대생 초반 이전 대학생들이 사회 배경상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거지. 독재와 (군대포함)험악하고 불평등 부조리하고 가난하고 풍요롭지 못했던 시절에 투쟁을 반드시 거쳐갔던 세대니까. 그때 운동을 데모(demonstration, 시위)라고 했는데 94년 정도 까지 정도 였고 그 시절 대학 초년생은 데모에 잘 가담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등하교 때 소지품 검사 그런건 했는데 그런 것에 반감 정도는 가지고 있었지.
유독 지금 50대(60대도 포함 되고) 그러니까 60~70년초생에게 파탄난 자존감, 피해의식과, 권위의식, 자격지심, 억울감 이런 게 많은 가 어느 정도 이해가 갈 것 같다. 이런 사람과 대화하면 상대방이 내뱉은 말 그대로 들어야하는데, 말을 곡해해서 해석하기 때문에 대화가 안 된다 내뱉은 말에 뭔가 있나 혹은 두세번쯤 돌려서 자기 맘대로 들어서 말을 내뱉는다. 특히 온라인 좌빨 커뮤니티의 대부분이 그렇다. 음모론이 같은 맥락이고 그건 특히 좌파성향을 가진 사람에게 아주 심한 것도 알려진 병리학적 특성이다 그런 거 병적이진 않을 진 몰라도 '편집증적 망성장애'에 해당한다. 쉽게 한마디로 말하면 '의심'이 많다는 거다. 묻지마 테러, 왜 쳐다발 씨발롬아 같은거 자기를 해꼬지 한다는 거의 조현병에 가까운. 합리적이지 못하지 한국인은. 뭐 좀 되는 놈은 아는 사람이 경찰이네 변호사네 정치인이네 이지랄하고 처돌아다니는거.
그 세대의 그런 의식이 이렇게 세월이 지나도록 바뀌지가 않는 거지. 사실 정신 상태가 좋은 게 아님. 그들 자신만의 문제라고는 볼수 없다는 얘기인 동시에 바꾸지 않는, 자신들이 만드는 문제 자신 자체의 문제를 전혀 돌보지 않은 채 사회를 병들게 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다. (그래서 이건 사회적 문제기도 하지만 개인적 의사 행위라고도 볼 수 있는 거다 누군가는 개인 행위라고 해석했지만 그렇지는 않다)
그런 사람들 만나면 굉장히 피곤해진다. 자신에게 욕을 하거나 험담하거나 강요하거나 따지거나 하지 않아도 그렇게 스스로 그런 감정과 생각을 가지거든. 가만있어도 남을 깔본다던지 저런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대화란 걸 하기가 힘들다. 정치인 의사 교수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사실 더하다. 그래서 종종 큰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 성범죄 외.
굳이 50대 60대겠나. 10대 이런 애들도 많잖아 정신 나간애들. 고딩도 그렇고 풀지 못하는 억압감은 대표적이겠지. 그리고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못하다해서 삐뚫어진 사람들. 내가 가난한 사람들이 왜 위험한 지 여러 번 말하는 지에 대한 일부 이유기도 하다 이에 대한 부분은 사회적으로도 입증된 바다 괜히 바로 옆 건물 사이에서 칸막이 하나 두고 큰 분쟁이 일어나는 지에 대한 일부의 해명이 되지만 사실 욕먹는 건 가진자들이지. 물론 그들이 다 그런 건 아니다. 강하게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일반인들을 말한다기 보다는 저쪽 야당쪽 인간쓰레기들을 말하는 거다. 없던 권력을 한번 쥐니 미친듯이 휘두르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놓지 않으려고 바꾸지 않으려고 한다는 거지 니들이 그리 욕하는 기득권이 된거고. 그들은 니들한테 관심 없고 신경 안써 자기 자신들한테 이익되는 짓을 위해서 느그들을 위하는 척만 하는 거지 도구로 쓰인다고. 그 피해는 결국 니들이 물려받는건데 똑같은 짓을 하고 그렇게 물고 빨고 하고다니지 그 정신나간 지지자놈들!
그럼 40대는 뭐냐고? 40대는 좌파온라인커뮤니티정치의 주역이다 굉장히 변하기 어렵지. 정치 깽판의 주역들이지. 그들이 만든 프레임이 부자는 우파 가난한자는 좌파 이런 걸 만들어냈다. 그걸 가르쳐준 사람들이 50대기도 하고. 난 아직 50대는 아니다
PS1> 그러면 넌 뭐냐고? 난 각종 온갖 필터를 뇌에 장착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돌아간다. 문제는 난 그딴 새끼들 보면 해부하고 싶고 까고 싶고 화가나거든! 누가 더 이상하냐는 묻지마라 -_-;; 남을 속속들이 잘 안다는건 오히려 더 화가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니까 심리공부 같은 거 약간만 해라 많이 잘 안다고 꼭 좋다는 얘기가 아니란 말이다. 정신과 의사도 정신병에 실제로 걸려서 정신병자, 치료 생활을 한다.
PS2> 오늘 누구 정신교육 좀 시키고 왔다. 의사면 뭐하냐 생각이랑 정신상태가 개판인데 에효!!!
PS3> 종교도 마찬가지다. 종교 얘기는 이따가 따로. 유일신은 사실이라고 본다+예수는 실존 인물+개신교는 절대적, 완벽함 아니다가 미끼.
PS4> 답 안나오니까 그냥 빽이나 키워라
PS5> 사실 나도 가난하다 도망 다님 이제 소랑 밭만 팔면 됨 논은 없어 물 다빠짐 기부천사 모셔요
PS6> 내가 가장 싫어하는 부류가 사소한 것에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사람이거든 아마도 군대 영향이 컷나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