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runch.co.kr/@ysp0722/2468qq9447.tistory.com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석유 ‘곤로’ 이야기드라마가 불러낸 1980년대 조리기구 ‘석유 곤로’ 요즘 케이블 채널 에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아래 ‘응8’)을 즐겨 시청하고 있다. 같은 채널에서 방영했던 이후 다시 드라마에 서서히 빠지고 있다. 한동안은 이웃한 채널 에서 방영한 과 함께 주말 밤을 온전히 드라마 두 개에 빠져 지냈다. ‘응8’은 금·토요일, ‘송곳’은 토·일요일에 방영하는 드라마여서 밤 8시대의 ‘응8’을 보고 이어서 ‘송곳’을 시청하다 보면 주말 밤이 꼴딱 넘어가곤 했다. 그러나 ‘송곳’은 이미 종영했다. 최규석의 만화는 지금도 계속 연재되고 있으니 언젠가 그것도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있다. ‘응8’은 흔히 말하는 복고 드라마다. ‘응답하라 1997’(이 드라마는 보지 못했다) 이래 회를 거듭할수록..하나 들이세요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