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데, 윈도우11 초기에 라이선스 논쟁이 있었고 이때 라이선스 구매 후 얼마 되지 않아 인증이 막힌 경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이후로 오히려 저가 라이선스는 가짜 불법이라는 수식어가 붙어다녔습니다. 그 분들은 운이 안 좋은 경우였고 대부분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이 라이선스에 대한 정보를 얻고 다시 유별난 한국 온라인 댓글을 보니 또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EU의 입장과 Microsoft사의 정책과는 충돌되기에 이 문제는 Microsoft사의 정책에 따릅니다. 또 정품과 아닌 것과의 구분은 국내법과는 또 다릅니다. 이게 그때 논쟁의 결론이었지만 끊임없이 가짜로 오인을 받았습니다.
여하간, 집에서 혹은 개인 장치에 사용하는데에는 하등의 상관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결론입니다. 다른 공적 장소에서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국내법과의 충돌) 회사나 교육기관 등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이런 논쟁이 일어나는 데에는 사람들의 특이한 심리가 있습니다. 나는 처음 사용자인 FPP을 15만원 20만원이나 주고 샀다, 나는 정품 이용자고 당신의 저가 라이선스는 불법이다 라는 보상심리, 뿜부심, 전시 욕구 같은 걸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차피 같습니다. 옛날이야 포장지라도 있고 뭐라도 있었지만 지금 그런 게 거의 없는 지금 소장의 가치도 없죠.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가? 의문이 남는다면 아래와 같이 확인합니다. 가장 확실한 정품 확인 방법은 3번 입니다. 정품으로 인정 받기 까다롭고, 정품 미 인정될 시 프리뷰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필자는 21년 이베이에서 개당 5~8달러 정도 라이선스 5개 구입 후 프리뷰빌드 포함 단 한번도 사용 못 한적이 없네요! 2개는 분실. 지금은 그런 식으로 구하기도 어렵죠. 간혹 외국 유명 PC관련 매체에서 특가로나 나옵니다. 쿠팡, 티몬 같은 곳과 비교하는데, 그런 데는 애초에 공식 파트너사도 아니에요.
- 아래 라이선스 확인 법 링크 참조 -
1. WIN키 + R : slmgr /xpr 명령 후 '영구적으로 정품 인증이 되었습니다' 메세지 출력
2. WIN키 + R : slmgr /dlv 명령 후 'Retail' 확인
3. 윈도우 설정 → Windows 업데이트 → Windows 참가자 프로그램에 참여해보기
- 구매처와 특징 -
구매 후 30일 이내 키 반납 반품 가능
키 하나로 2개의 장치 까지 인증 가능
출처 : 클리앙
라이선스 종류와 구분 확인
https://blog.naver.com/nightd/223004317413
라이선스 확인 법
https://blog.naver.com/winsweet/222672725287
호환성 체크
HOME 버전과 PRO 버전 차이점
https://www.zenosx.com/zenforum/s-w-jeongbo-nyuseu/windows-11-homegwa-pro-caijeomeun-mueosinga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