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 있을 때 마다 이런 놈이 등장하는데 어떤 심리인 지 알수가 없다. 이 사건 자체와는 동떨어진 평소 사회에 불만이 많은 '반사회성 인격장애자'일 것 같긴하다.
자신의 삶에 대한 저주, 세상 사는 것에 대한 저주 심리가 '잘 죽었다' 이렇게 표출하는 것 같다. 그 사람들에 대한 진심성 모욕이 아닌 자신에 대한 자신을 향한 화살 불만 힘들고 아픔의 어긋한 표현. 죽고 싶다 내가 저렇게 되야해 난 살아있는데 죽어서 부럽다 이런 자신의 신세한탄에 대한 반어법적 표현. 사건에 관련된 내용과는 상관 없는 단순히 죽음에 대한 자신을 향한 저주의 투사.
쉽게 '타인에 대한 저주'가 아닌 '자신에 대한 저주'
그래도 잡힐까봐 무서워서 자수했는데 반성을 위한 자수여야 맞는 거지 안 잡힐 목적이었으면 자수하지 말았어야 CCTV로 잡는 거 어렵거든 온라인 ip 타는 것도 아니고..
굳이 저주하려 현장 까지 갈거냐고 그러니까 쟤는 진심으로 모욕하려 간건 아니라고 봐야지 안에는 사회불만, 자신에 대한 불만이 섞여있는 거.
온라인이라면 걔들이 자수나 하겠냐 철저히 숨어있으려하지 더 그러고. 실제 저렇다해도 경찰들이 그런걸 참작해줄 것도 아니고 법리상 그게 되는 지도 어려울 일이고. 저런 내면을 알려하거나 할 사람도 없다는 거 전문가들이야 잘 알수 있을 지는 몰라도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폭력이라고 보거든.
근데 사자명예훼손이라면 누군가 특정되야하는데 그게아니라 불다수특정이라 쟤가 처벌받을지는 난 모르겠음. 그건 법쪽 사람들이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