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단어는 누군가 만들어낸 개념일 뿐이다.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의 차이일 뿐이다.당장이냐 나중이냐 느꺼지긴 하지만 우린 나중에 있다.우린 지나야 한다. 그리고 우린 지나고 싶다.그때 우린 함께란 걸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