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백서 제품, 요 제품은 봉이 약간 튼튼하지 못한 점, 긴 길이의 스티커를 장착했을 때 거치대가 너무 짧아 보기 좋지 못하다는 점, 핸디형으로 사용할 때 봉을 돌려야 하는 점이 단점
일단 롤러형, 그동안 이놈과 방바닥에 쭈글치고 방바닥을 함께 굴러다녔었다
나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짝대기용으로 구입했다 다이소 5000원 30회 정도용 테이핑 함께 들어있다. 오 뭔가 더 좋은 것 같아 보였는데?!
뭐 다이소 사면 좋아보여도 뭔가가 보통 불량스럽잖아!?
일단 핸디형으로 분리하기 위해 단추형으로 쉽게 분리할 수 있다. 사용하려면 요 뚜껑 분리할 필요 없다 그냥 자동으로 훌러덩 벗겨지니까 ㅋ
이렇게 뭔기 위에 불필요하거나 답답하거나 뭔가 있어보이거나. 여하간 봉 튼튼하고 잘 굴려주고 굴러간다
양쪽 버튼이 있구 윗 덮개가 지지대 역활을 해서 무리 없이 지지해준다 그리고 버튼 하나를 눌러 쉽게 분리가 가능하다
양쪽으로 버튼을 눌러서
이렇게 홀라당
자 핸디형 변신이다 근데 뭔가 어색하다! 손잡이 쓸데없이 짧구나!! ㅎㅎ
거치대는 끼우거나 생활백서 제품이 대충 옆으로 스윽 넣을 수 있는 반면! 요것은 그냥 대충 올려놓는 느낌으로 올려놓는 방식이다. 끼우거 그런 개념아니다. 잘 올리면 딱 맞고 재수 없으면 삐딱하다 그놈 거거참
대충 후려쳐 맞춤 ㅋ
원래 남자손 휴대폰으로 그림자 져서 사진 찍으면 손이 드럽게 나오는게 정상이다 손이 드러운 게 아니다 새벽에 목욕 열심히 한 사람이다. 여하간 뚜껑을 한손으로 살짝 들어올려 나머지 한손으로 오염된 테잎을 벗겨낸다 나름 머리는 굴렸구랴. 테이프도 잘 골라야지 어떤 건 잘 벗겨지는데 어떤 건 이렇게 지랄같이 벗는다 당신의 행운을 비마
※ 참고로, 여기서 글 때문에 좀 이미지가 그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생활백서 제품 노브랜드라고 해야하나 좋은 제품이 많다 이상한 거 파는 곳 아니다. 근데 스티키 클리너는 약간은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