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을 추진한다 해도 절차에 시간이 걸리고 보수 우위로 재편된 헌법재판소의 벽을 넘기 어렵다고 보고, 국민투표를 들고나온 겁니다. "윤에겐 탄핵도 과분하다"면서 "국민이 직접 대통령을 해고하는 방식"으로 '연성 탄핵'이라는 표현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