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이면 백 다 비처맞겠지
그 중엔 아무 죄 없이도 뜬금 없이 번개도 처맞겠고
그러다 죽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똑같이 태어나더라도 공평함은 그때 까지만 이겠지
각기 환경도 다르고 모두 똑같은 자질을 가지고 태어난다해도 누군가는 한계 이상 까지 버텨야하지
자연의 일은 불가피 하거나 의도치 않은 단순한 자연 현상이라 할 지라도(뭐 신의 가의적 영역이 있다 믿는다면 몰라도)
인간사는 그래선 안 된다고 믿는다 할 수 있을 만큼 선에 가까워지고 돕고 함께해야겠지. 하지만 자신의 일이다 위치다 라는 핑계로 비바람 친다고해서 끌어 안을 지언정 발로 차 진흙 바닥엔 눕히진 말아야지.
누구던, 자연에 있던 인간사에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