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티비에서 잠깐 봤는데 오늘도 역시나 힘들어 보이시더라
국가 대표로 별거 다 겪고 참을 거 다 참아야하고 그래도 해야할건 해야하고 법 수호는 해야겠고 여러가지 딜레마도 많고요
내맘대로 대로 뜻하는 대로 국민들이 바라는 대로 안 되니 속으로 참 힘들지 않겠나
이거 하나만으로도 이유가되겠지 소극적 지지로써는 근데 인간으로 이 정도는 좀 해주면 안 될까 사람들이
인간 역시 사람이라 시민이 원하는 바 대로 작게나마 그렇게 갈 수도 있다 즉 인간은 사람이고 곧 시민이고 같다 이건 사람들이 알아야할 경고의 메세지다
그리고 헤아림도 일방적이어서는 안 된다 만약 그 주체로 어떤 국민이 일방적이면 그건 국민이 독재하는 것이고 그건 반란과 그리 틀리지 않을 거다 그리고 그 선동의 주체자도 있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