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donga.com“돕지는 못할망정 사진만 찍는 기레기” 소리에도 카메라 든 이유온몸이 피범벅인 사람들이 병원 응급실로 실려 온다. 어떤 이는 한쪽 다리가 잘렸다. 다른 이는 화상을 입어 얼굴이 녹아내렸다. 동네에서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 포탄에 맞아 실려 온…기자도 기레기 표현 쓰네. 사진 봐라 화질도 좋고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