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극우? 여기는 그런 곳 아니다.
일단, 이쪽 성향을 아는 게 중요해서 요약하면. 주 내용들은 선거조작에 관한 것이다. 관련 책과 다른 내용들에 관한 도서도 집필하신 분이시고 개인적으로 평가할 때 냉철하시고 통찰력이 좋으신 분으로 생각한다. 다만, 종교인의 특성이 있는 관계로 하나의 신념에서 벗어나면 불편하신 듯 하다. 원래, 친윤에서 반윤 성향으로 돌아선 것도 선거조작에 대한 것 때문이다.
최근 한동훈 관련 사태 때문에 설문에 참여했다가, 여론을 알아보기 위해서 설문에 참여해봤다. 의대증원 그 문제는 내 관심사가 아니라 잘 알지도 못 하긴 한데(1). 간혹 나와는 의견 일치하지 않는다. 이곳은 의대증원 문제에 비판적 시각을 가지는 영상으로 알고 있다.
(1) 사실 이 문제는 기본 팩트 부터 명확하지 않다. 관점으로 보는 건 의 쪽이 막무가내, 제 멋대로, 논리와 설득력 없음으로 반대한다. 나라면 힘있게 밀어붙인다. 이때는 정부가 주도하는 게 맞다고 본다. 정부가 힘든 건 여전히나 여론(2)과 의사들의 횡포 때문이다.
(2) 뭐만 하면 여론 여론 하는데, 여론은 당연히 가장 중요하다. 근데 요즘 여론이 여론이냐?? 조작이지. 심각하게 왜곡되어 전달될 뿐이다. 이걸 악하게 이용해 먹는 쪽이 어딘가? 야당과 한동훈이다.
유심히 보면, 좀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최신 순 이므로 맨 아랫쪽에서 부터 위로 올라가는 편이 좋다. 의대증원에 관한 설문이 많은데 의견은 전체적으로 좀좀 팽팽하다.
하지만, 맨 위 이미지와 같이 이번 한동훈 사태건에 대해선 사람들이 명확한 입장을 보인다. 한동훈에 대한 명확한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다. 여기까지는 표면상으로 드러나는 사람들의 의견에 대한 것이고, 말하고 싶은 바는 맨 아래 있다.
설문 결과를 의식한 탓에, 유하게 까시는
타이틀은 실수를 하셔서 사면초가를 초과하셨다. 친윤은 좀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윤에 대한 지적 사실 많은 부분 맞는 말 아닐까 한다. 대통령의 자리와 사정, 상황을 감안하지 않는다면.
근데, 이건 한동훈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본다. 아마 직업 특수성과 그와 이어진 성격(인격) 내지 성향 아닐까 한다.
나는, 둘다 대인관계를 원만히 이끌 수 있는 사람들로 평가하지 않는다. 굽힐줄 모름, 유연성 부족, 즉각적 반응과 수정의 힘듦, 외골수(하나에만 몰두), 행정의 단점(3)은 다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행정에 수반되는 단점으로 이 단점들을 최소한으로 압축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이점에서 사람들은 평가해야한다. 역시나, 언론 등에 의해 너무 지나치게 악마화 되어 있다.
다만, 개인적으론 윤을 지난 대통령에 비해 높게 평가한다(4)
(3)행정의 단점
비효율성: 행정 업무는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효율성이 저하될 수 있으며, 예산 낭비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부패와 비리: 행정 업무는 권한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부패와 비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행정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습니다.
획일성: 행정은 모든 국민에게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습니다.
권력 집중: 행정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권력이 집중되어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할 수 있습니다.
정보 공개 부족: 행정 업무는 보안상의 이유로 인해 정보 공개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는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관료제의 문제: 행정은 관료제를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관료제의 문제인 경직성, 보수성, 무사안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민 참여 부족: 행정은 시민의 참여가 부족한 경우, 시민의 요구와 의견을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는 행정의 효과성과 만족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행정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운영에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위와 같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4) 윤석열 정부 실정에 관해 검색해 보았다. 10개 정도인데 (꼭 이상한 데서 그런 글을 적어요!) 그 중에 몇 개는 인정할 만한 것도 있으나 큰 부분 인정하기 어렵고 억지 트집 잡기더라.
1.여론에 민감하게 반응(지나치게 민감해서 위축). 이게 거짓말일 것 같나? 사실일 수 밖에 없다, 처음에 도어스탭 같은 좋은 취지가 있었으나 힘든 것을 알게 되었다. 이건 대화 상대(언론 등) 매너와 왜곡과 극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좋은 취지가 무색하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대통령과 정부 참모 등 소통에 대한 인내와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여론 수렴을 위한 위치 마련.
2.외교 성과, 저쪽 반대쪽 애들은 무조건 평가 절하하잖아 그런 게 무슨 여론이냐.
3.보수적 군사관 확립
4.여러 가지 정책 시도. 다만, 온전히 성과와 형태로 드러난 것 같지는 않다.
5.장기 안목을 염두에 둔 경제관 (장점이자 단점)
6.
일본과의 관계는 국익적 차원인 건데, 이걸 친일 이런 식으로 끌고가는 쪽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거다.
아침 부터 이만큼 신경 쓰니 피곤하니까.. 에너지 부족으로 다음에 쓰기로!!
오늘 재판 있다. 상대방 고소 및 법원부 서류 검토(2500여장 분량)에 필요한 시간 등.
의견서만 7+7=14장이고, 검찰하듯 하면 상대방은 고작 몇 장 이지만, 나는 50장이다. 상대방(이X엽) 모욕 관련 캡처만 2500여장이다.
스토킹으로 더 크게 벌주려는 모양인데, 변호사 말로는 이 법이 적용 범위가 넓어졌고 초기법이라 억울해하는 사람들 있다더라. 즉, 이 말은 법이 엉성하고 허점이 많다는 말이다. 대충 그냥 그렇다 하고 본보기로 벌주고 이렇다는 얘기지, 법의 희생양.
2024고단1344.
근데, 역시나 변호사나 뭐나 임마들은 입금 안 되면 아예 거덜떠도 안 본다. 아무 도움 안 된다.
윤석열과 한동훈 : 융합시 시너지지만, 분리시 폭탄이 되었다. 그래서 오히려 수평적 관계가 아니라 수직적 관계가 적절하다. 한동훈식 밀어붙이기 쇼맨십 부재 등